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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단발 후 ‘더 어려진 미모’ 굴욕無 직찍

기사입력 2013-07-02 15:54 | 최종수정 2013-07-02 15:55

송혜교
송혜교 단발 싹둑 더 어려진 미모

배우 송혜교가 직찍 사진에서도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중국 행사 현장 찍은 송혜교의 직찍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송혜교는 지난달 19일 샤넬 사진전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해를 방문했다. 한국 모델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송혜교는 이날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샤넬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를 드러냈다.

또 30일에는 홍콩 TVB 방송국의 초청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백옥 같은 피부와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송혜교는 헤어스타일 변화 이후 더욱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발로 자르고 나서 더 예뻐졌다", "송혜교만 할 수 있는 머리", "진짜 뭘 먹고 혼자 저렇게 예쁜지...", "다 가진 여자",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7월 크랭크인하는 우위썬(오우삼) 감독의 영화 '생사련'에 캐스팅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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