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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사회에서도 군복 입고 싶어"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7-02 10:26 | 최종수정 2013-07-02 10:26


사진제공=TV조선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이 군대에 푹 빠져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글로벌 토크쇼 '헬로헬로' 녹화에서 "요즘 군대에 푹 빠져있다"며 "군대리아든 뽀글이든 군대에서 먹는 음식은 다 좋고, 사회생활을 할 때도 왠지 군복을 입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샘 해밍턴은 마치 훈련병이라도 된 듯 녹화 내내 '각 잡힌 자세'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 손범수와 패널로 출연한 최창호 박사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샘 해밍턴의 바른 자세에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

'헬로헬로'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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