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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패러디한 '예비군 기브 잇 투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있다없으니까', '러빙유' 등 씨스타의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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