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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세븐이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또 현장 검증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세븐에게 '몸상태가 어떻냐'는 질문을 하자 세븐은 고개를 숙이며 사건과 관련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 사건이 터진 후 세븐이 언론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건 이번이 처음. 세븐은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 하고 군관계자와 함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떠났다.
안마 시술소 파문이후 현장 검증에 나선 세븐의 모습은 3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11시, 17시 뉴스에서 방영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