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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임신했을 때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공감한 김희선은 "그 이유 때문에 둘째를 가질 수도 있다"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아줌마 토크에 귀를 쫑긋 세우던 '새신부' 장윤정은 "새로운 정보가 넘쳐난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누구 하나 밀리지 않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뜨겁게 분위기를 달군 3인 3색 유부녀 토크는 2일 밤 11시 20분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