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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셀프 디스 "톤, 발음, 성조 엉망"
사진 속 노홍철은 보라색 계열의 모자를 쓰고 자줏빛 티셔츠를 입은 채 마이크 앞에 앉아 내레이션 녹음에 열중인 모습이다. 이어 노홍철은 앞에는 커더란 모니터를 두고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내레이션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th'발음이 잘 안 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따로 강의를 받았던 노홍철이 이번 내레이션을 어떻게 소화했을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릴 예정이다.
한편 노홍철은 7월 1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 '서울을 맛보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