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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26년' 진구 임슬옹과 신부대기실서 '찰칵'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21:03


사진출처=임슬옹 트위터

'7월의 신부' 한혜진이 함께 영화 '26년'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결혼식에 앞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2AM 임슬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혜진누나 결혼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혜진의 신부 대기실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한혜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26년'의 진구 임슬옹 그리고 조근현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구는 짙은 선글라스를 임슬옹은 검정색 수트로 멋을 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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