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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톱스타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총 결혼식 비용을 약 1억2000만 원 정도로 예상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치러질 G호텔의 경우 한 사람당 식비만 10만 원 이상이다"며, "하객 수만 1200명 정도 예상했을 때 결혼식장을 빌리는 가격만 해도 1500만 원에서 2200만 원, 총 비용은 1억2000만 원 정도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 커플들이 G호텔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하객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호텔의 경우 보안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