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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타이트한 운동복 입고 체지방량 깜짝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6-30 10:00 | 최종수정 2013-06-30 10:00


사진출처=클라라 트위터

사진출처=클라라 트위터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가 자신의 체지방량을 깜짝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nbody로 체지방, 근육량 측정 중. 휴대용이라 운동하면서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며 몸매 관리 중. 요즘 바빠서 운동을 일주일만에 했어요. 두근두근 긴장되는 순간. 그 결과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통해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체지방량을 측정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체지방은 17%로 내려갔어요. 이제 근육량이 줄었네요. 근력을 키워서 근육량을 더 늘려야겠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지'란 글과 함께 '근육량 22.3kg', '체지방률 17.6%'란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철저하게 몸관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완벽한 몸매가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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