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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와 옥타곤걸 이수정이 사심 방송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이수정은 심권호가 평소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 것을 알게 된 후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식사를 직접 차려주기 위해 장을 보고 집에 찾아가기도 했다. 또 운동능력 테스트 전날 과음한 심권호에게 얼굴을 바싹 들이대는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음주측정까지 시도해 심권호를 크게 당황하게 했다.
이에 출연진 사이에서는 "'불멸의 국가대표'인지 '우리 결혼했어요'인지 알 수 없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심권호와 이수정의 남다른 특별훈련은 29일 밤 11시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