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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심권호 사심방송? 과감한 스킨십에 ‘당황’

기사입력 2013-06-28 20:56 | 최종수정 2013-06-28 22:50

심권호 이수정
심권호 이수정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와 옥타곤걸 이수정이 사심 방송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는 심권호와 이수정이 알콩달콩 특별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선수와 담당 매니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이수정은 촬영 전 심권호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틈틈이 챙겨주는데 이 모습이 매니저라기보다는 여자 친구나 아내의 모습처럼 보여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것.

실제 이수정은 심권호가 평소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 것을 알게 된 후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식사를 직접 차려주기 위해 장을 보고 집에 찾아가기도 했다. 또 운동능력 테스트 전날 과음한 심권호에게 얼굴을 바싹 들이대는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음주측정까지 시도해 심권호를 크게 당황하게 했다.

이에 출연진 사이에서는 "'불멸의 국가대표'인지 '우리 결혼했어요'인지 알 수 없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심권호와 이수정의 남다른 특별훈련은 29일 밤 11시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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