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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싱글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패션쇼에 노개런티로 재능기부에 나선다.
솔비는 패션쇼에 참여하는 6명의 디자이너 중 설영희 디자이너의 의상을입고 런웨이에 설 예정이며 모델 뿐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서 특별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운동으로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솔비는 그림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처를 치유했다고 밝혀왔다. 예뻐진외모 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온 솔비의 변화를 관심있게 지켜봤던 주최측은 솔비가 행사의 의미에 걸맞는다는 판단으로 특별히 모델제의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솔비는 미니앨범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