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6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며칠 전. 사랑하는 개남친 레오의 두 번째 생일이었답니다. 공기 좋은 애견 펜션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한 마음에 계획한 여행인데 결국 레오보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레오야!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레오의 물놀이 도전! 물이 시원해 풍덩 했는데 레오에겐 크게 충격적이었나 봐요. 이렇게 튜브 위에서 놀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웃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