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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38)이 유산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또한 충격에 휩싸인 채 안타까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영의 유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지영님이 결혼 생활한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유산 하셔서 얼마나 충격이 크시겠어요. 힘내세요" "배우 정석원의 아내인 가수 백지영이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유산했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백지영씨 뭐라 위로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시길... "등의 응원이 글을 남기도 있다.
한편 지난 2일 배우 정석원(29)과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은 임신 초기에 장거리 여행 등은 멀리하는 게 좋다는 주위의 조언에 따라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