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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서유리는 사진 공개와 함께 "SNL시즌4 시작 당시 다른 출연자에게는 페이스북 공약 이벤트 부탁이 있었지만 신인이었던 제겐 부탁이 없어 내심 속상해 충동적으로 시작했는데 하루도 안 걸려 1만 좋아요를 달성해 난감했었다"면서 "팬들 덕에 섹시 아이콘이란 별칭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호강을 경험했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코스프레를) 준비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OL올스타 2013 인 상하이'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아리' 코스프레를 선택해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