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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촬영장 포토 공개, 훈남 포스 철철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6-26 16:00 | 최종수정 2013-06-26 16:00


사진제공=웰메이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신비 소년 박수하 역으로 방송 전부터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종석이 드라마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눈빛으로 수하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완벽하게 전달하고,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종석이 지난 20일에 방송 된 소매치기범을 잡는 장면과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거나 대본을 보는 모습으로 진지함을 엿보이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매회 이종석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자체 시청률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 예고편을 통해 짱변 이보영을 위해 몸을 날려 쓰레기 세례를 맞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따른 수하의 감정변화가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이보영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흐뭇한 미소와 좋아하는 모습은 엄마 미소, 누나 미소가 절로 나올 정도로 순수한 어린아이 같아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과 이보영을 대신해 쓰레기 세례를 받는 이종석의 모습과 표정은 상남자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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