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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존박이 화려한 뮤지션 인맥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존박의 이번 앨범은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했으며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자부했다.
이 자리서 2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Sipping my life'는 존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만나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존박 어깨에 기댄 저 소년은 누구인가요", "요즘 존박 예능감 하늘 찌르네요. 인증샷도 예능이네", "정규 1집 컨셉트는 마네킹과 함께인가? 표정도 예술", "존박 노래 기대된다. 사진보니 더 기대", "보기좋습니다. 분위기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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