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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병헌이 전도연과 함께 영화 '협녀:칼의 기억'으로 국내에 복귀한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이병헌씨의 해외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아서 '협녀'의 일정과 고민 중인 것 맞다. 영화 일정 차 미국으로 떠난 그가 이번 주 목요일께 돌아오면 해외 팀 일정과 조율해서 결정할 계획이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 놓았다.
한편 '협녀'는 고려 시대 무신정권시대를 배경으로 눈이 먼 자객 설랑과 그의 손에서 자객으로 자라난 여인 청녀, 그리고 그들에게 복수의 대상 덕기가 펼치는 무협 액션 영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