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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커플, 피부과 데이트 즐긴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0:48 | 최종수정 2013-06-24 10:55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피부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원장이 출연해 '여름철 피부 회춘법'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임이석 원장님이 수많은 스타들의 피부를 책임지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떤 분들을 현재 피부과를 방문하고 있나요?"라며 궁금증에 대해 다.

이에 임이석 원장은 "사실 성형외과는 조금 쑥스러워하지만, 피부과는 편안하게 오시는 것 같다"며 "이나영, 이보영, 지성, 수애씨 등이 피부와에 온다"고 전했다.

이에 MC조우종 아나운서는 "이보영씨와 지성씨는 같이 옵니까?"라며 콕 집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임 원장은 "두 사람이 항상 같이 온다"며 톱스타 커플의 피부과 데이트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조우종 아나운서는 "요즘 뜸하시긴 하지만 신민아도 가끔 오신다"는 임 원장의 말에 "그럼 끝나고 같이 병원으로 가면 되겠네요"라며 신민아를 향한 사심 가득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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