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아침 일찍 공부 시작해서 피곤했는데 수업시간에 졸지 말라고 선생님이 커피를 사줘서 마셨더니 정신이 돌아와서 열심히 공부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다해는 중국어 선생님과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가냘픈 몸매를 드러낸 이다해는 머리 윗부분을 살짝 묶는 일명 '사과 머리'로 깜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 완전 귀엽다", "날씬하다 못해 말랐어", "피부 되게 깨끗하다", "당당하게 민낯 공개!", "어려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