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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1천만 관객 공약에 대해 전했다.
이후 성동일은 "영화 관객 수가 1천만 명이 넘으면 여기 초대받으신 분들 250여명과 매일 한분씩 만나서 술을 먹겠다"며 화끈한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미스터 코' 김용화 감독은 "1천만 영화가 된다면 열 사람 정도 선정해서 같이 소주를 마시겠다. 노래도 불러드리겠다"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성동일이 출연하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성충수(성동일)을 만나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이다. 내달 7월 17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