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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병진이 '코미디계 거장' 남철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병진은 "제게 힘이 돼 주셨던 선배님이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이병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웃으며 후배 개그맨들을 지켜주시고 힘이 되어 주실 거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았는데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웃음 연기가 새삼 기억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남철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6시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