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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튜어디스는 모두 스타의 아내가 됩니다'
당시 서른 살의 차영경 씨는 서경석 이윤석과의 인터뷰에서 "부산에 혼자 계신 어머니가 제 나이 서른이 되니 화목한 가정을 일구라는 말씀을 부쩍 많이 하신다"며 "살은 빠졌느냐. 주위에 좋은 사람 없느냐라고 많이 물으신다"고 말했다.
방송 후 3년 뒤인 2007년 차영경 씨는 세살 연상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지찬과 결혼해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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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의 편곡을 도맡아 해주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니나야끼. 일명 정준하의 '니모'로 불리는 그녀는 방송 후 8년 뒤 열살 연상인 정준하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올해 3월 득남했다. 우연찮게도 두 승무원이 방송 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예인과 짝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