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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이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화, 황찬성 등을 캐스팅 영화 촬영 준비를 마쳤다.
이 외에도 명품 조연 오정세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떠오른 조달환이 감초 역할을 맡아 영화에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2PM의 찬성도 영화에 합류해 스크린 도전장을 내민다.
2012년 부산영상위원회 영화기획개발지원작 선정, 부산국제영화제 BFC 피칭 수상작인 '레드카펫'은 박범수 감독의 100%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레드카펫'은 7월 초 크랭크인해 2013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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