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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무전취식' 해명 "술 산다는 친구 기다리다 벌어진 일"
이날 방송에서 임영규는 "친한 친구가 술을 산다고 연락이 왔다"며 "친구가 일이 있어서 먼저 가 있으라고 해서 (술집에)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 4시까지 친구가 연락이 안됐다"며 "먼저 가려고 했더니 '외상이 안 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임영규는 지난달 31일 서초구 S나이트 클럽에서 술값 60만 원을 지불하지 않고 웨이터 등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