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7월 중순 정규 2집 앨범을 발매,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그는 7월 20일 태국을 시작으로 7월 28일 중국 상해, 8월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앨범 발매와 함께 아시아 투어 대장정에 나설 계획이다.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남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11개 도시에서 수준 높은 월드 투어를 완성한 만큼 이번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또 "김준수가 정규 2집으로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따뜻한 감성의 김준수표 발라드는 물론 2집을 통해 도전하는 새로운 장르 등 다채로운 구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올 여름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핫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