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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만져줘"
이날 '아바타3' 코너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쫄쫄이 아바타 복장을 입은 서유리가 "우리 부족은 사랑을 고백할 때 상대방의 몸을 만지는 풍습이 있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좋은 풍습"이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자신의 손을 서유리 가슴 쪽으로 뻗는다.
마지막에는 정체를 들킨 신동엽이 서유리에게 밧줄로 포박 당해 구타를 당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도 신동엽은 때리는 서유리에게 엉덩이를 대는 등 깨알 리액션으로 성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