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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뜨니 AV배우 아오이 소라도 관심 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6-15 14:01 | 최종수정 2013-06-15 14:01


스즈키 코스케와 결별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왼쪽)과 AV배우 아오이 소라

아오이 유우가 뜨니 아오이 소라도?

일본 톱 여배우 아오이 유우(27)가 11살 연상의 연인이자 배우 스즈키 코스케(39)와 지난 3월 결별한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29)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15일 오후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최근 공개한 섹시 셀카 사진으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아오이 유우는 14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즈키 코스케와) 지난 3월에 헤어졌습니다. 늦게 알려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결별 사실을 알렸다.

아오이 유우의 결별 소식이 15일 국내 매체들의 보도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이름이 같은 발음인 아오이 소라도 함께 검색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후쿠오카 출신인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2011년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7월 언론을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

1999년 연극 '애니'로 데뷔한 아오이 유우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훌라걸' 등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성장했다. 영화 '허니와 클로버' '편지' 등이 한국에서도 흥행하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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