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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불볕더위에 얼음찜질로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가채의 무게보다는 힘들었던 건 촬영장이 30도가 넘나드는 때 이른 불볕더위 때문.
또 한복은 신분이 높아질수록 갖춰 입어야할 것들이 많은데 해당 장면은 중전 즉위식이라 그 가짓수가 더 많아 더욱 힘들었다.
현장 관계자는 "김태희 씨가 몇 겹의 대례복과 가채를 입고 많이 힘들었을 텐데 공들인 대례복 복장이 망가질까 봐 휴식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