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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손 글씨와 함께 자신을 '태쁘'로 지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극중 옷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간식을 들고 있는 김태희는 다른 한 손에는 직접 쓴 손 편지와 함께 깨알 '귀요미' 글씨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손 편지에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마지막까지 더 힘낼게요. 태쁘 장옥정"이라며 자신을 '김태희 예쁘다'를 줄인 뜻의 '태쁘'로 지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희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