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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과 배우 한혜진이 같은 교회에 다니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이승철은 "우리 교회는 연예인이 70명 정도 다닌다. 엄정화, 한혜진 같은 분이 주보를 나눠주고 내가 주차 사역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제동이 "형제님"이라며 악수를 청하자 이승철은 "자매님들이 많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찬송가를 화음으로 부르다 보니까 음이 너무 낮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동요도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불러서 선생님께 맨날 혼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승철은 두 딸에 대한 남다른 부정과 부활 해체의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