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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 네티즌 "비공개? 당당치도 못한 사람들" 맹비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0 16:27 | 최종수정 2013-06-10 16:35


윤후 안티카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윤후 안티카페'라는 카페가 개설됐다.

윤후의 안티카페는 현재 비공개로 설정되어 회원이 아니면 입장조차 불가능한 비공개 카페며,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설명을 달아놓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윤후의 안티카페 개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애가 뭘 안다고 안티카페를 만드나?", "어린애한테 할 짓이 따로 있지", "진짜 찌질함의 극치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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