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민기가 MBC 새 수목극 ' 투윅스'로 컴백한다.
자신의 비밀을 간직한 장태산(이준기)을 죽이기 위해 무자비하게 힘을 발휘하며 냉혈 하면서도 잔혹하게 거대한 죽음의 그림자로 다가갈 예정이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쓰게 된 장태산(이준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