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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1년 만에 각종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매진 기록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너스'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데뷔 1년 만에 이미 수많은 앨범발매기념 사인회는 물론, 올해초 열린 첫 공식팬미팅 역시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매진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온 것.
또한 최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차 마실래?'의 인기와 더불어 지난해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까지 추가 발주요청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발매한 3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디지털싱글 수록곡 전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