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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다리부상 깁스 '폴댄스 티저서 실종' 울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7 16:03


<사진=리지 트위터>

에프터스쿨 리지가 다리 부상으로 티저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7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티저 촬영 같이 못해서 속상해. 근데 오른쪽 다리를 안 썼더니 한쪽만 얇아져서 손이 쑥쑥 들어가요. 짝 다리가 되어도 좋으니 얼른 낫게 해주세요. 무대 서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리에 깁스를 한 리지는 혼자 서 있는 것이 무리인 듯 다른 사람에게 안겨 있는 모습이다. 이어 멤버들의 티저 촬영 중인 모습을 보는 듯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리지는 깁스를 하고 있는 다리 사진을 공개, 얇아진 다리 위 깁스 안으로 손을 넣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물오른 외모를 과시 중인 리지는 '얼른 낫게 해주세요. 무대 서야지'라며 멤버들과 티저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지난 5월 안무 연습을 하다 다리를 다쳐 깁스를 했다. 이후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팬들을 깜짝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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