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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여동생, 어머니는 붕어빵처럼 닮은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박은아 씨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박은아 씨는 "아무래도 셋째 딸인 내가 제일 예쁜 것 같다. 셋째 딸은 선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있다"며 외모 자신감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그는 "언니에게 '야'라고 한 적이 있는데 언니가 그때 주먹으로 배를 가격했다. 그 이후로 한 살 차이이지만 꼬박꼬박 깍듯하게 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동생이 기어오르길래 배에 힘줘보라고 하고 때렸다. 그렇게 아팠을 줄 몰랐는데 동생이 울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