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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사고' 미란다커, 과거 '엽기 포즈' 섹시화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4:29 | 최종수정 2013-06-06 15:42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tvN SNL코리아 깜짝 출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섹시화보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월 공개된 프랑스 패션 매거진 '퍼플(PURPLE)' 2013 봄/여름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세계적인 모델다운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곧게 위로 뻗는 고난이도의 포즈를 비롯해,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와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은다.

미란다 커는 SNL코리아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제작 관계자는 "1~2개 코너의 야외 콩트에 참여할 것"이라며 "방송은 15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바람에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당시 미란다 커 주위에 진 치고 있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가슴 노출 순간이 포착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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