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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여신' 김슬기, '우리동네 예체능' 팀에 족집게 과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09:24 | 최종수정 2013-06-04 09:24



'볼링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김슬기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김슬기는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볼링 대결을 앞둔 예체능팀에게 족집게 과외를 해줄 예정이다. 비장의 기술 3가지를 알려주는 김슬기의 족집게 과외에 강호동은 연신 "굉장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국내 최연소(23세) 프로 볼러인 김슬기는 연예인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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