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꽃보다 할배' 이서진 합류, 방송 전부터 기대감 폭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3 20:40


<사진=tvN 제공>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의 막내로 합류했다.

이서진은 지난 2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녹화에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꽃보다 할배'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평균 연령 76세 '꽃할배'들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맏형 이순재를 주축으로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과 '젊은 피' 이서진이 함께 9박 10일간의 유럽배낭여행을 위해 지난 2일 인천공항에 모여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들을 모시는 짐꾼이자 통역관으로 역할로 네 명의 '할배'들과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는 방송 전부터 백일섭의 커피 심부름이 알려지며, '꽃할배 일섭다방'이란 신조어까지 나오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PD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코너를 함께 한 이우정 메인 작가가 의기투합한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