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이 아닌 솔로 데뷔를 앞둔 김예림(Lim Kim)이 선공개곡 '컬러링' 공개를 앞두고 재킷 사진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메이킹 영상 속에서 김예림은 스무살의 순수함과 귀여움은 물론 도도하고 시크함까지 갖춘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미 파격 변신으로 화제가 된 '컬러링' 의 커버 이미지처럼 카메라 앞에서는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이라면, 카메라 밖에서는 이내 쑥스러운 듯 활짝 웃는 모습과 풋풋한 모습이 영락없는 스무살의 꽃다운 소녀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위태롭거나 권태로울 때는 상대방의 '컬러링'까지도 불안하게 들린다는 독특한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예림의 데뷔 미니 앨범 선공개곡 '컬러링'은 4일 첫 공개되며, '컬러링'이 수록된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6월 중순께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