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극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이진(이선영 역)이 선보인 표정 6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 그가 억눌리고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회사 일을 시작하면서 그 동안 보였던 우울, 초조한 모습은 어디간 데 없이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과시,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태롭고 어두운 내면 연기부터 흔들리는 눈빛, 그리고 결의에 가득 찬 엘리트의 면모까지 다양한 표정이 담긴 6종 세트는 이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모습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