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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서바이벌 '보이스 코리아'에서 2대 우승자가 된 이예준(26)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예준에게는 3억원의 우승 상금과 고급 외제 승용차,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이예준은 이날 조수미의 '나가거든'과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미션곡으로 열창하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성과 표현력을 과시했다.
이예준은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 라운드를 통해 '발라드 포텐녀'란 별명을 얻으며 일치감치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