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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외삼촌이 입을 열었다.
이 가운데 eNEWS측은 장윤정의 외삼촌 육모씨와 최근 만나 인터뷰했다. 외삼촌은 "가족들 간의 문제가 왜 불거졌는지 우리도 잘 모르겠다. 윤정이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며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변했다"며 외삼촌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또 재산탕진설에 관해 육씨는 "친가와 외가 가족들 몇 명이 장윤정의 일을 봐줬다. 누구는 운전을 하고 누구는 스케줄 일을 봐주는 식으로 일했다"며 "우리는 일방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우리도 윤정이에게 나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며 "이야기를 하고 싶다. 부디 모두가 대화를 통해 가족 간의 일들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남동생과 어머니는 "재산탕진, 10억, 배후설 등 그동안 방송에 나온 모든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