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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정규 1집 선주문량만 30만장 육박. 초대박 예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31 10:17 | 최종수정 2013-05-31 10:18



엑소(EXO)의 정규 1집 'XOXO(Kiss&Hug)'가 발매 전부터 대박 조짐이다.

오는 6월 3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1집이 선주문 수량만 29만9280장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이 함께 뭉쳐 1년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한국,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선주문 30만장이라는 수치는 국내 톱 가수들도 기록하기 힘든 놀라운 수량인 만큼, 지난해 한-중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엑소(EXO)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게다가 엑소(EXO)는 지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듯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만큼 앨범뿐 아니라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의 인기 역시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0일 오후 타이틀 곡인 '늑대와 미녀(Wolf)'의 뮤직비디오도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에 공개되어, 늑대 소년으로 변신한 엑소(EXO) 멤버 12명의 다채로운 매력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어서 엑소(EXO)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엑소(EXO)의 정규 1집 'XOXO(Kiss&Hug)'는 오는 3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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