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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천번째 남자'는 한국의 오랜 전설인 구미호를 모티브로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아이러니컬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러브스토리이다. 동현은 생애 첫 뮤지컬 도전서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오디션 현장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모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캐스팅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온앤온(ON&ON)'이 발매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며 한일 양국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