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인생까지 뼈그맨'이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세윤은 경찰서에 자수하기 전 자신의 SNS을 통해 "가식적이지 말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유세윤의 행동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역시 개그맨! 당신은 인생까지 뼈그맨 이십니다", "음주운전하고 사고치는 것 보단 양심 있고 좋긴 한데 솔직히 좀 웃기다", "걸리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자수를? 대단하다", "웃기고 재밌으면서도, 음주 운전의 잘못을 일깨워 주네요", "삶 그 자체가 개그맨",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한 거 맞는데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