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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대표이사 송명구)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푸른코러스 손용희 단장은 "경제가 어렵다고 희망나눔을 멈출 수는 없다. 나눔 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 연주회에도 꽃다발이나 화환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사랑의 쌀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푸른코러스 연주회는 무료이며, 오는 6월 8일(토) 오후 6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공연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prs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