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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김유미는 28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무정도시' 2회에 첫 등장 한다. 극 중에서 김유미는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온 여인 진숙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섹시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정도시'는 마약조직과 경찰조직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려낸 TV 범죄형사물 드라마로 정경호·남규리·이재윤·손창민·김유미가 출연한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