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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신체나이 18세…실제나이보다 7세 어린 '완벽 몸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1:46




배우 한소영이 신체나이가 18살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영 소속사 측은 20일 "최근 한소영은 신체나이를 조사했다. 그 결과 18세로 판명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평소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던 한소영은 소속사의 권유로 신체나이 검사 측정을 받은 것. 측정결과 올해 25세인 그녀는 검사 후 뜻밖에도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7세나 어린 18세로 판명됐다.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란 애칭을 시청자들에게 들은 바 있다. 현재는 MBC QueeN 채널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으로 연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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