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9년 데뷔한 아이돌 밴드 클릭비 출신 우연석의 근황이 공개된다.
"고객들과 소통하는 과정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수놓았던 때와는 또 다른 묘미가 있다"는 우연석은 "사업 쪽에서 수완을 발휘하면서 그 나름대로 목표가 생겼고, 꿈에 접근하기까지 한 길만 바라보기로 했다"며 새 사업에 대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우연석은 "여기서 최고가 되고 싶은 게 제 지금은 꿈이다 보니까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면 그때 가서 제가 원치 않아도 방송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연석 외에도 클릭비 멤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들을 전격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