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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윤문식은 "허리 시술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딸이냐'고 물어보더라. 그런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재혼 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밝게 웃었다.
MC 조영구는 "윤문식 부부는 무려 18살 나이 차가 난다"라며 "그럼 장모님하고는 몇 살 차이가 나느냐"고 묻자 윤문식은 "장모님하고는 4살 차이가 난다. 나보다 4살 위다"라며 "누나처럼 나를 대해준다. 30년 동안 '마당놀이'를 관람해온 나의 열혈 편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